척수 외상(척수 손상)
- 건강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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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0-11-23
척수 외상 (척수 손상)
◆ 초기 처치
척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한다.
▷ 척수 손상은 교통사고, 추락 등으로 목이나 등, 허리를 다친 경우 발생한다.
◆척수 손상의 증상
▷ 목, 등, 허리 부위의 심한 통증이나 멍
▷ 팔이나 다리의 마비, 감각저하, 저린 증상
◆응급처치
▷ 즉시 119에 신고한다.
▷ 주위가 위험하지 않다면 환자를 가능한 움직이지 않는다.
(부적절한 처치나 이송은 심각한 합병증이나 사망을 유발 할 수 있다)
▷ 화재 현장등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환자를 받드시 이동시켜야 하는 경우,
머리-목-어깨-몸통을 함께 움직여 이동시킨다.
불가피한 이동 시, "통나무 굴리기(Log-roll)" 방법 이용
최소 3인 이상, 리더 1인은 머리와 목을 손으로 계속 고정하고 관찰해야한다.
(경추보호대를 착용한 경우에도 한 명은 두부(頭部) 고정)
※ 제작 및 감수: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심민섭 교수